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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라 좀 감정이 격한데... 헐 한잔을 걸치고 와서요.. 주인장님 블로그에 감정이 있는 건 아니구요.. 머 제가 의료보험비 꼬박꼬박 낸 것이 감기 걸려 병원가면 돈내고 지들은 보험공단에서 만원 정도 받고 약국가서 또 돈주고 약사면 처방전으로 약국은 약값도 받고 보험공단에서 또 육천원받고 그럽니다.. 난 내가 왜 그렇게 의료보험비 많이 내나 했죠.. 그리고 약국화장품 그렇게 좋다고 광고해서 샀더니 알고보니 도매가는 만원이상 차이나는데 일반인은 가입도 안되고 도매상들한텐 알지도 못하잖아요. 또한 얼마전 게*린, *잘, 타이** 사건 말입니다. 타이**이 한가지 성분으로 되었다고 게보린 불매운동 했었죠. 좀 오래됐는데... 그래서 약사들 말 철썩같이 다들 믿었고 이젠 국민 상식이 되었죠. 그런데 그게 게*린이 제약회사에서 가격을 올려서 그들이 불매운동을 한 겁니다. 집단 응징이죠.. 비타 **사건도 말이죠. 이런 히트 약이 하나 나오면 비타 *** 이렇게 해서 제약회사 판매원들이 자기 이름으로 성분만 약간 다르게 해서 공장에 주문합니다. 그걸 다시 약국에 저가로 반입하면 원래 비타 **보다 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약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걸 버젓이 더 좋다고 파는 거죠. 가게가 영세해지면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됩니다. 이제 그만 국민을 우롱하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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