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아쉽더군요.
처음 들어와 봤습니다.
이동네는 주로 다른 걸 필요로 할 때 뒤적이던 곳인데
이런 곳을 발견할 줄이야.
요즘 자극이 되어 주던 사람들이나 책들과 멀어지면서
사람이 점차 원초적이 되어간다는 강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말하는 것만 봐도 정말...
나 자신에 대해 엄청난 위협이 되더군요.
여기서는... 새로 '감정'을 배우고 갑니다.
마음이 워낙 텅 비어있어서 그런지 얘가 마구 빨아들이고 싶어 하는군요.
머리나 가슴이나 좀 닦고 벼려야 할 것 같군요.
본의아니게 시타님에게서 맞은 '칼침'에 감사드리구요.
자주 들르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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