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제목 비 오네요...
번호 146 분류   조회/추천 559  /  84
글쓴이 시타    
작성일 2000년 09월 14일 02시 19분 38초
전형적으로 피곤하고 열받는 추석을 보내고

자취방으로 돌아와 혼곤한 잠에 들었다가 악몽에서 깨어나 보니

비가 오고 있군요. 아. 반가워라.



1.

환님, 뭐 좋은 노래 없냐는 제 글에

동물원의 <글쎄 그걸 어떻게 말하나> 추천해주셨네요.

그 노래, [나름대로 어떤음악] 1회 방송 첫번째 곡이었답니다. *^^*

물론 요즘도 자주 듣고요...



2.

이윤영님, 감사합니다.

실은 이병우 테이프를 친구놈이 빌려간 후 감감무소식이라

깜박 하고 있었답니다.

덕분에 잊고 있었던 좋은 음악을 기억해내게 되었군요.

언젠가 꼭 선곡할께요. 고맙습니다.



3.

꽃진다 님, 첨 글올려주신것 같군요.

나름대로 괜찮게 들으셨다니 반가울 따름입니다. 자주 오시고요.

(그런데 제가 무슨 '칼침'을??? @_@)



4.

유운 님, 뭔가 의미심장한 한마디만 올려 주셨군요.

"...변화는 환자 자신의 노력 없이 거저 생기지 않습니다"

: "아마도 그럴겁니다. 그러나 변화시키려는 사람들에게

노래는 중요한 하나의 매체이자 표현일 수도 있습니다"



5.

어떤사람들 님, 김광석씨 음악을 신청해주셨군요.

저 역시 김광석씨를 무척 좋아합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만큼, 쉽게 다루어지지가 않네요.

뭐, 언젠가는... 피해갈 수 없겠죠, 김광석.



6.

언니네이발관 님 (언니네이발관을 좋아하시나보죠?)

황보령 음반, 저는 신촌의 향음악사에서 구했는데요...

인디레이블 음반을 취급하는 곳이 아주 드물진 않던데

어딘가 남아있긴 할거예요.

가슴아픈 일이죠. 인디레이블이 시장에서 실패?해서

유통망을 정리하고 있다는 현실 말입니다.

나름대로 뮤지션들에게 덜 불평등한 계약조건도 가지고 있고

한국 대중음악판에 다양성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도 충만했었는데

...뭐 언제 시장이 '필요한 것'에 관심있었던 적이 있었냐마는

씁쓸한 기분입니다.



7.

키쿠치 님, 글은 처음 남겨주시는듯 합니다. 반갑고요.

스매싱 펌킨스 공연실황 비디오를 갖고계신가보군요.

부럽습니다요... T_T



8.

윤기 님. 역시 처음 뵙습니다.

자주 글 남겨주십시오.





헥헥... 너무 오랫만에 글을 올리다 보니

반갑고 고마운 마음만큼 답변을 못해드리고 있는것 같군요.

옆방 친구의 충고대로

이제 한꺼번에 글쓰지 말고 그때그때 자주 글 올려야겠다고

다짐하고 있답니다.



다음번 업데이트...고민중입니다.

씨디 살 돈이 있어야 말이죠.

씨디 값이 비싸다는 것 보다는,

그 비싼 돈의 몇%나 뮤지션에게 돌아갈까 하는 생각에

가끔 억울해하곤 한답니다.



요즘엔 누구던간에 라이브 공연을 좀 보고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라이브 공연을 '한다'면 더 좋겠지만

지금 상황으론 요원한 일이군요.

징징거리는 일렉기타소리와

온몸을 울리는 드럼소리...그리워라,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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