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제목 앗, 저의 실수!
번호 163 분류   조회/추천 644  /  85
글쓴이 시타    
작성일 2000년 10월 16일 04시 38분 12초
0.
이게 웬 방송사고란 말입니까!
흐흐흑. 누가 흉보기 전에 그냥 맘편히 자백하렵니다.
다름이 아니고요, 이번 방송 두번째 꼭지 첫곡이
엉뚱하게 선곡이 되었답니다.
냅스터에서 tracy chapman 노래들을 뒤졌는데
누군가 tracy chapman - son of a preacher man.mp3 이러한 파일을
공유해놓지 않았겠어요?
그래서 이게 웬 새로운 곡인가 싶어서, 냉큼 다운받아서 들어봤더니
정말 '새롭'더라구요.
근데 그것이 다른 사람 노래라서 '새로웠던' 것이라니...
모든 작업을 다 마치고 나서야 그걸 알게 되었지 뭡니까.
그저, 모른척하구 눈감아주시면
조만간 여유를 내서, 수정한 파일로 바꾸어 놓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엉엉... T_T

1.
그동안 제가 너무 소식이 뜸했지요?
신상에 좀 안좋은 일이 있어, 차마 반가이 글을 쓰질 못했습니다.
여러 분들이 다녀가셨네요. ^^

2.
어설픈 몸짓 님, 두런두런 이런저런 얘기 들려주시는군요.
뉘신지 궁금해지려고 하네요. 하하.

3.
여니 님, 처음 흔적남겨주셨지요? 반갑습니다.
김창기의 <너의 자유로움으로 가>는 예전에
[우리노래 전시회] 라는 옴니버스 앨범 4집에 수록된 버전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김창기 독집을 벼르고 별러 산 이후에 들어보니
독집에 실린 버전이 좀더 정돈된 것 같아서 그걸루 선곡했어요.
한 노래에 다양한 감정을 이입하는 것은 참...뭐랄까. 신기한 경험이죠.

4.
무명씨 님, 첨엔 깜짝놀랐어요.
옆집에서 [구닥다리노래창고] 진행하는 진행자인줄 알고요. ^^;; 허허허...
인천 가까이 사시나보죠?
소래에서 시장판에서 파는 회 한봉지랑 초고추장이랑 사서
철로변 길바닥에 주저앉아 소주한잔 하고싶은 나날들이랍니다.
<그래 걷자> 정말 좋죠? 저두 첨 음반 사고나서
그 노래만 반복해서 하루종일 듣고 다녔지요. 여하간 반갑네요.


5.
그림자춤 님 오랫만에 글 써주셨군요.
흠... 그런데 그 좋아하시는 인디음악은 어떤 것인가요?
인디음악이 워낙 공중파나 음반구입으로 접하기 어려운 것이라서
관심있는 분들을 만나면 조금이라두 정보교환을 하고 싶군요.

6.
환 님. 꾸준한 관심 고맙습니다. (꾸벅~)
CDP 를 구입하셨다니, 큰맘 먹으셨겠네요. 축하합니다.
(저두 그거 첨 사는날 잠이 다 안오더군요. ^^)
스웨터나 미선이 노래 신청하신것, 잘 적어두겠습니다.
어쩐지 요즘 한동안 묵혀두었던 씨디들이 생각나더라니...
이렇게 신청을 해주시네요.
(근데, 정말 처세술이신가요? @_@)

7.
ray님, 첨 뵙겠습니다.
뭐...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나름대로> 한 선곡이나 기획, 느낌들을
누군가와 공감할 수 있다는 건 언제나 반갑고 고마운 기분이랍니다.
자주 들려서 자취도 남겨주세요.
(아, 그런데 [나름대로어떤음악]에서는 원체 신청곡을 안받는답니당...
대신, 가끔 신청곡을 적어주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수첩에 잘 적어두었다가 새로운 기획을 구상하거나
적절한 기회가 될 때 틀려고 합니다.
물론 "누구누구님이 신청해주셨습니다" 류의 멘트는 안합니다만...
저두 신청곡들을 통해 새로운 노래들, 숨어있는 노래들 많이 만날수 있어서
늘 고마워하면서 기억해두니까 너무 서운해는 마시구요. ^^)

8.
언니네이발관 님, 외국에 계셨군요. (오호..신기해라. 훗훗)
내년 1월까지는 황보령씨디가 자꾸자꾸팔려서 자꾸자꾸 다시 찍어내서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게 되길 빌께요.

9.
자갈! 깜짝 놀랬어. 니가 글을 남길 줄이야...
니 말대로, 여성연구소에서 방송을 듣는다니
나도 좀 기묘한 기분이 드는군.
아프지 말고, 가을날씨 만끽하는 나날들 되길.

10.
에....그리고, 모두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에 감기들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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