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준열 작사/곡
열두번째 테마 <1집> 수록
생각없이 또 다른 하루가 갔어
비스듬히 해는 누웠고
강변에는 꼬리를 물고 비추는
길고 지루한 자동차
그럴땐 난 언제나
허전한 생각에 젖어들곤 했었지
오늘은 그대에게 다가가고파
얼굴 없는 전화도 아닌 곳에서
오늘은 정말 난 무슨 얘길 꺼낼 것 같아
내 맘도 아니게 숨겼던 나의 생각
그리움이 들어갈 자리도 없는
비좁은 나의 맘의 울타리
그런 생각을 하면
가슴이 아프게 젖어드는 서글픔
오늘은 그대에게 다가가고파
얼굴 없는 전화도 아닌 곳에서
오늘은 정말 난 무슨 얘길 꺼낼 것 같아
내 맘도 아니게 숨겼던 나의 생각
오늘은...
오늘은...
오늘은...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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