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제목 [26회] 하루를 백년같이 - 황보령
번호 236 분류   조회/추천 515  /  11
글쓴이 시타    
작성일 2003년 04월 08일 02시 51분 36초

하루를 백년같이

황보령 작사/작곡
황보령 1집 [귀가 세개 달린 곤양이] (1998) 수록



어깨에 내려지는 나무의 그림자가
너무 예뻐서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없기를
옛 시인의 그 시처럼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없기를
옛 시인의 그 시처럼
옛 시인의 그 시처럼

하루를 백년같이 사느니
십년을 하루같이 사느니
내가 너처럼 사느니
너가 나처럼 사느니
돈만 벌다가 가느니
빌어만 먹다가 가느니
살다살다살다 사느니 가느니
가다가다가다 가느니 마느니

거리에 피어있는 작은 풀꽃이 너무 예뻐서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없기를
옛 시인의 그 시처럼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없기를
옛 시인의 그 시처럼
옛 시인의 그 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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