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클베리핀 이기용 작사/작곡 허클베리핀 1집 [18일의 수요일] 수록 먼데 앞동산에 휘어진 나무 휘어진 나무를 돌아 내게 찾아온 사늘한 바람 바람을 등지고 가면 마음은 벌써 꿈에 보았던 그 길을 내려다 본다 목이 쉰채로 온종일 짖던 외로운 개는 죽었지. 붉은 고개길 내려다 보던 내랴다 보던 구름들 강을 넘어서 어둠속으로 어둠이 되어 숨는다. 우~ 절름발이의 꿈.
허클베리핀
이기용 작사/작곡 허클베리핀 1집 [18일의 수요일]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