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정의 사진이야기

 

Image group YNOT

 
 

    Whynot? 일하는 사람들이 주인되는 세상.
    사진은 있는 그대로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다만 일하는 우리가 현장에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참세상을 열어가는 이 땅의 참된 주인을 카메라로 담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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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현장"은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현장 사진 게시판이구요,. "지난 사진이야기"는 홈페이지에 올라왔던 기획슬라이드 및 기획사진들을 올리는 자료실 성격의 게시판입니다.

    자유게시판은 사진이야기에 대한 의견이나 질문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곳입니다.


 


 


** 네번째 이야기 **

부평공장 출근저지투쟁에서 만난
그들의 사랑과 그들의 분노
 (Click)

 

** 세번째 이야기 **

대우자동차 노동조합 정리해고 반대투쟁  (Click)

2001년 2월 16일, 1700여명의 정리해고 통지에 뒤이은 야만적인 공권력 투입. 살기 위해 일어선 노동자들. 그리고 그들과 어깨를 같이 하는 사람들... 지금 부평은 싸우고 있습니다.

 

 


** 두번째 이야기 **

쇼 밀레니엄의 뒤안  (Click)

Millenium을 맞이하기에 모두들 분주했다.
Show는 성대하고 화려했다. 지나칠 정도로...
한해가 끝날 무렵 온 나라가 떠들썩한 일이 생겼을 때 누군가가 쓴 글을 보았다.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다. 노벨 평화상에는 평화가 없다.
 먼저가신 열사들이 무덤에서 어이없어 웃겠다.' 라고..

지난 6년간 찍었던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이 작업을 했다.
우울했다.
그때의 사진들이 지금도 유효한 것을 보면서 6년 전부터 작년,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의 요구는 변하지 않았고 우리의 현실은 바뀐 것이 하나도 없음을 알았다.
최루탄 자욱하던 거리와 깨진 돌맹이들. 우리는 지금도 원직복직을 향한 투쟁을 하고 있으며 철거촌의 빈민들은 그들의 터전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다.
거리엔 노숙자들이 더 늘어가고 미군들은 여전히 우리의 땅을 짓밟고 있다.
여전히 변하지 않는 것은 또 있다.
위대한 자(?)들은 일하지 않고서도 더 많은 것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

그러나 우리의 함성은 메아리가 되어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더 멀리 더 멀리 퍼져 마침내 해방의 그날이 오게 만들 것이다. "The Perfect day"를 위하여... 


 


** 첫 이야기 **

마침내 신새벽은 오리라!
- 2000 한국통신 총파업  -->  (Click)  *재편집판

오랜만에 밤 하늘의 별을 보며  동지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힘들지 않다던 한 여성 조합원의 말이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한국통신 조합원들은 비바람과 눈보라 속에서도 비닐 하나 덮고 꿋꿋이 농성장을 지키며 열심히 투쟁하였습니다. 이번 명동성당에서의 4박 5일간의 총파업투쟁은 정부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정책과 공기업의 민영화, 해외매각방침에 조합원들 스스로의 의지에 따라 전면으로 맞서 싸우면서 척박하고 어려운 우리 노동현실에 투쟁의 불씨를 당겼습니다.

총파업투쟁이 끝났지만 많은 아쉬움도 남겼습니다.
이제 각자의 작업장으로 돌아가 그곳에서부터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 또한 지금도 얼어붙은 땅 위에서 열심히 투쟁하는 한통계약직 동지들 뿐 아니라 다른 사업장의 동지들과 연대할 것을 믿습니다. 언제 어디서건 따듯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동지와 서로에 대한 믿음이 함께 하는 한 마침내 우리가 바라는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