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마라, “사람이 우선이다”[1]

11월 6일부터 G20대응 민중행동 주간...11일 국제민중행동 예정

G20대응민중행동은 21일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G20대응 공동행동 주간을 선포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G20정상회의가 논의만...

황장엽 현충원 안장, 보수진영도 입장 갈려[1]

故 황장엽 전 노동당비서 현충원에 안장키로

故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를 국립현충원에 안장하는 문제를 놓고 보수진영 안에서도 의견이 나뉘어 주목된다.

대북논쟁, 진보진영 전체로 확산[11]

경향 vs 민노당, 2라운드 돌입...이대근 “민노당, 북한주민이익 우선시해야”

북한의 3대 세습 문제를 계기로 촉발된 경향신문과 민주노동당의 논쟁에 여러 학자와 평론가들이 가세하면서 논쟁이 진보진영 전체로 확산되는 새로운 ...

민주노동당, 경향신문과 대북논쟁 본격화[8]

상이한 대북관, 비판에 비판 이어져

민주노동당과 경향신문이 크게 한판 떴다. 진보진영 내에 존재하는 북한에 대한 뚜렷한 시각차가 이번 ‘3대 세습’ 문제를 통해 드러난 것이다.

한미 노동계, 한미FTA 전면 재검토·재협상 공동성명

야4당 일부 의원들도 미 의원과 재협상을 촉구 공동성명 추진

한미 노동계가 한미FTA 전면 재검토와 재협상을 양국정부에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한미 양국이 오는 11월 서울 G20정상회의 때까지 한...

북에 대한 식량지원을 통 크게 하자

[진보논평] 대북 인도적 지원은 북한 주민의 생존권 문제다

최근 굶주림에 견디다 못한 북한 주민들이 국경 부근 중국 마을까지 건너가 농작물을 훔치거나 나무를 도벌하는 사례가 급증해서 북중 양국간 갈등을 ...

천안함, 지진파·날개변형·카탈로그·매직성분 다 애매

야당, “수많은 문제제기에 이미 결론을 내려놓고 짜깁기한 것 같다”

국방부가 13일 천안함 종합보고서를 발표했지만 그 동안 제기된 여러 가지 의문은 전혀 풀리지 않아 침몰 원인에 대한 논란에 종지부를 찍기엔 부족...

“MB, 러시아 가서 천안함 보고서 내용 조정 의심”

최문순, “천안함 여러 모순 때문에 주변 강국에 계속 끌려 다닐 것”

최문순 의원이 이명박 대통령이 9일부터 11일까지 러시아 방문을 두고 천안함 관련 정치적 타협 가능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최문순 민주당 의원은 ...

“G20 정당성 가지려면, 금융통제 논의해야”

G20공동대응 준비위, “세계 금융위기 민중에게 전가하려 한다”

‘G20공동대응 준비위원회(준비위)’는 3일 오전,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20회의가 민중에게 위기 비용을 떠넘기려 한다며 강...

정부, 북한 조짐 보이면 ‘선방’ 날린다

대북 군사전략 ‘능동적 억제’로 교체... 시민단체 “전쟁 가능성 높아져”반발

천안함 사건 이후 구성된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가 대북 군사전략을 ‘능동적 억제’ 개념으로 바꿀 것을 제시하자 시민단체들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

한상렬 목사 귀환 앞두고 신병처리 논란 가열[11]

6.15 남측위 "검찰, 시대착오적 구속수사 방침 철회해야"

6.15남측위원회 전북본부와 시민단체들은 12일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종교인으로서 민족의 염원을 가슴에 품...

이정희, “합조단 수중폭발 실험 다시하라”

천안함 러시아 조사보고서, 결정적 증거의 증거능력 의심

이정희 의원실은 러시아 조사단이 천안함 침몰 원인을 기뢰로 추정한 것을 두고 ‘결정적 증거’의 증거능력에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 돼 공개적인 방식...

한미 2+2회담 공동선언 채택, “대미종속성 심화 될 것”

양국, 작전통제권 환수 연기와 한미연합 해상훈련 등 논의

이번 2+2 회담에서 한미 양국은 한미동맹을 더욱 견고히 할 것을 재확인 했다. 양국 장관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한미연합 해상훈련 등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