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0일 방송통신위원회 건물 앞에서 <시청자참여프로그램을 말살하는 방송통신위원회 규탄과 시청자참여전문채널 [RTV]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및 항의 서한 전달>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시청자참여방송 [RTV]를 비롯해, 언론사유화저지 및 미디어공공성 확보를 위한 사회행동, 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가 참여했고, 특히 [RTV]에서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하는 제작팀들이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이번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채택한 가 이제까지 시청자참여방송에 앞장섰던 [RTV]에 대한 언론통제이며, 시청자참여전문채널이 아닌 방송에 액세스할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