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참새가입
|
로그인
|
비밀번호찾기
뉴스
전체기사
노동
사회
정치
경제
문화
국제
오피니언
논설
칼럼/연재
기고/주장
카툰/판화
사진
영상
기획
광장
Home
뉴스
전체기사
edit
이름
비밀번호
'특수'라고 이름 붙인 기동대 자체가 벌써 퀘퀘한 냄새를 풍긴다고 생각합니다. 뭐 얼어죽을 '특수 기동대'입니까? 지들이 지구방위라도 한단 말씀입니까? 87년 6월 항쟁을 거치면서 시민들의 자기 권리 찾기가 활성화되었다면 경찰은 훨씬 더 조직적으로 '특수'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전에는 기동대 마크가 그리 화려하고 (어떤 경찰 기동대의 마크는 '전갈'이더군요) 조직 폭력배 문신같아진 것과, 이름이 그럴싸하게 바뀐 것에서 느껴집니다. 경찰은 경찰입니다. 치안 유지를 위해 최소한의 물리력을 사용해야 합니다. 만약 당시 시위가 폭력적이었다면 해산하고 주동자를 체포하는 작전을 폈어야 했습니다. 방패를 이용하여 시위하는 사람의 목을 가격했다면 그것은 살인 미수입니다. 어떤 국민이 경찰에게 살인면허를 허락했습니까? 시위를 막는 경찰(의경이든 전경이든)도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경찰과 시위대가 '적'일 수는 없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지킬 것은 지키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최신기사
전력수급 기본계획, 어떤 발전인지와 ..
5월1일, '참세상'이 다시 열립니다
공공재생에너지 확대 및 전환의 필요성..
[안내]
월간지..
노동의 가치를 되찾기 위해 싸웁니다
우리가 투쟁해야 시장을 변하게 만들죠..
기획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그렇다면, ..
돌봄 노동자-이용자가 희생되는 ‘공멸..
“공적 체계 안에서 요양보호사 보호하..
초고령화사회, 돌봄을 요구하다
라이프 온 마스, 화성 사회주의
논설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문제는 탐욕이..
전세사기, 대중의 금융화가 불러온 사..
'오세훈표 범죄와의 전쟁', 그리고 ..
첨단산업 육성전략은 재벌 특혜 전략
“연준아~ 브라보! 멋지다 연준아!”..
사진
재난 연극
신디케이트
영상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
참세상
쇠사슬 몸에 묶고 저항했지만, 끝내 비정규직..
오체투지, 비정규직 해고노동자의 희망 몸짓
영화 <카트>가 다 담지 못한 이랜드-뉴코아 ..
카툰
로또보다 못한 민간의료보험
진보넷&참세상
건강보험료, 버는만큼만 내면 무상의료 실현된..
위암에 걸린 K씨네 집은 왜 거덜났는가
팔레스타인인 버스 탑승 금지
판화
들위에 둘
이윤엽(판화가)
비정규직 그만
개자유
다시 안고 싶다
참세상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