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참새가입
|
로그인
|
비밀번호찾기
뉴스
전체기사
노동
사회
정치
경제
문화
국제
오피니언
논설
칼럼/연재
기고/주장
카툰/판화
사진
영상
기획
광장
Home
뉴스
전체기사
edit
이름
비밀번호
민주노총 지도부의 한심한 작태를 밤새 지켜본 활동가 입니다. 애초 지도부에서는 참관인 때문에 회의를 못하겠다고 했으나, 새벽 4시가 넘어가는 상황에서는 투본대표자회의가 성원이 되었는지도 불확실했었고, 2일간의 강행된 일정으로 많은 대표자동지들이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의 피곤함을 호소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민주노총 임원과 연맹대표자들끼리는 임원실에서 밤새 무슨 내용인지 모를 토론을 하고 있었으며, 그러나 그들은 누가 보아도 이수호 위원장이 결의대회 장에서 최종발언했던 내용을 수정할 의사도, 번복할 의사도 없었습니다.그러니까 무작정 버티기로 일관한 것입니다. 새벽 3:30 경 농성단은 토론을 거쳐 민주노총 지도부의 어처구니 없는 관료주의적 태도에 타협해서는 안된다고 입을 모았지만 그래도 참관 인원을 최소화해서라도 회의를 진행케 해야한다고 입을 모았고 이러한 양보는 3번째 였습니다. 그것도 비정규노조연대회의 동지들이 일찍이 지도부에 요청했었으나, 거절당했던 부분이었지만 다시 한번 대표자 3인의 동지를 2층 상황실로 보내 요구하기로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개악안 철회를 전제로한 흔들림없는 총파업투쟁과 타워크레인 동지들을 온전하게 내려올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불가피한 결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농성을 하던 동지들은 이러한 제안을 넣고도 3~40분간이나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4시가 넘어 회의가 열렸고 결과는 역시나 였습니다.
최신기사
저항하고, 나를 지키고, 주변을 돌보..
우리는 이 모든 것을 기억한 채로 살..
다친 사람이 운전해서 병원 가는 회사..
죽음의 땅, 생태학살의 현장인 새만금..
10.29 이태원 참사, 빼앗긴 권리의 ..
그들의 문제에서 우리의 문제로
기획
우리는 이 모든 것을 기억한 채로 살..
10.29 이태원 참사, 빼앗긴 권리의 ..
당신에게 위험할 인공지능
“비정한 시스템 방치하면 미래 노동의..
알고리즘 사장님과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논설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문제는 탐욕이..
전세사기, 대중의 금융화가 불러온 사..
'오세훈표 범죄와의 전쟁', 그리고 ..
첨단산업 육성전략은 재벌 특혜 전략
“연준아~ 브라보! 멋지다 연준아!”..
사진
서울 우울
주용성
영상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
참세상
쇠사슬 몸에 묶고 저항했지만, 끝내 비정규직..
오체투지, 비정규직 해고노동자의 희망 몸짓
영화 <카트>가 다 담지 못한 이랜드-뉴코아 ..
카툰
로또보다 못한 민간의료보험
진보넷&참세상
건강보험료, 버는만큼만 내면 무상의료 실현된..
위암에 걸린 K씨네 집은 왜 거덜났는가
팔레스타인인 버스 탑승 금지
판화
들위에 둘
이윤엽(판화가)
비정규직 그만
개자유
다시 안고 싶다
온라인 뉴스구독
뉴스레터를 신청하시면 귀하의 이메일로 주요뉴스를 보내드립니다.
참세상 SNS
참세상 페이스북
@newscham 참세상 트위터
참세상RSS
참세상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