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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속의 소수자, 약자들의 현재가 위험스러운데 말이오. 힘겹지만 평화롭게 사는 가난한 이들, 전쟁을 위해 내몰리고, 외국인 노동자라고, 혼혈이라고, 장애인이라고, 비정규직이라고 차별받는 현실을 바꿀 생각] 먼저 위에 당신이 나열한 소외계층을 배려하자는 데는 동의함을 전제로 한다. 실제로 나는 우리 시의 장애인협회 후원회 총무를 9년째 맡아 그들과 함께 아픔을 나누고 있다. 많은 관심과 더불어 여건을 개선해 나가야 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장애인이라고 다들 어려운 것도 아니고 협회에 등록하지 않고 있는 장애인도 있다. 한의사, 금은방, 농기계센타 세차장 등등 성공한 장애인만 우리지역엔 50명도 넘는다. 그들이 장애우 장학사업도 하고 있다. 게으르고 나태해서 사회에서 낙오된 사지멀쩡한 인간들 보다 자랑스러운 장애우들도 얼마든지 있다. 빈말로 떠들며 그들을 욕보이지 말라. 외국인 노동자? 물론 관심을 가져야겠지만 나의 경우 87년~89년까지 이라크 모술 노스자지라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로서 일한 경험이 있다 내가 왜 이란과 전쟁중인 위험한(실제로 동료-한양직원 3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이라크에 갔겠는가 돈벌러 갔다. 내 자유로운 의사에 의해서 외국인 노동자 그들도 그들의 필요에 의해 돈벌러 온것이고 모든 건 그들 자신이 선택한 일이다. 대한민국 누구도 그들에게 강요한 적 없다.. 전쟁에 내 몰린다고? 누가? 누구를? 당신에게 전쟁하라고 강요하는 사람 있는가? 제발 수작부리지 말라. 비정규직, 그건 정규직 거대 귀족 노조인 민노총, 금속노련, 등등의 횡포와 상관이 있다. 난 조그마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종업원이 16명이다. 팀장 빼고 그들 모두 비정규직이다. 매년 연봉 책정해서 고용계약 한다. 지금 그만한 일자리도 없어 당신들 처럼 PC방에 앉아 자판이나 두드리고 있는 사람들 수두룩하다..비정규직 하기 싫음 그만두면 될것 아닌가..지금 일할 사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사업도 남아야 하지 빚위에 빚져가며 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혼혈인, 그 외 소외계층... 세상엔 언제 어디서든 낙오되거나 손해를 보는 계층이 생기게 마련이다. 좀 더 많은 관심과 그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지만 네놈들 처럼 실제로 도움을 주는 행동은 없고 조동아리만 놀리며 죽창들고 설치는 족속들의 이율배반적인 이중인격에 이골이 났다. 철따구니 없는 싸가지들 하고는... 하여간 전교조 놈들이 아이들 다 버려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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