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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방송국은 대안언론 같지 않게 일방적인 글쓰기 제한하는 네티켓 침해가 아직도 있는데... 좀 그네요. 한때 동지였던 신기자 때문에 그런가요? 몇 달전 신기자를 매도하는 성명서를 올리고 기자회원에서 퇴출시키는 누를 범하여서… 음, 신기자가 항의하는 글 쓸까봐서 라는 그 이유하나 때문에요?? -_- 주의의 시선도 좀 생각해봐요. 박리더에게 당한 신기자가 오히려 결자해지를 주문했던데, 이제라도 그 리더가 화해로 나와야하는게 인지상정이고 음... 아, 이번에는 여수 화재 참사 보도 중 외노협을 옹호하는듯한 기사도 올라와 있어 좀 그래요. >이주노동자방송국 25일 집회 기사 (여수화재참사 희생자 추모 및 정부규탄집회 열려) >당초 집회주최측이 예상했던 1,000여명에 크게 못 미치는 500여명의 이주노동자와 시민들만이 서울역 광장을 지켰다... -> 그런데 서울.여수공대위는 집회 참석자를 1000여명으로 집계했어요.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07년04월02일 > 2월 25일 서울역 앞 집회에서 민주노총 주봉희 부위원장은 화재 참사의 주범인 법무부와 출입국이 아니라 외노협을 비판하는 >발언을 하여, 이후 외노협이 여수 공대위 상황실에서 철수하게 되었다... <-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화재 참사에 대해 이 대한민국의 명예가 달린 문제라며, 화재 참사의 주범을 법무부와 출입국을 넘어 대한민국 우리 모두임을 상기하는 발언을 했어요. 무엇이 아니라 무엇을 비판하는 발언이라는건 속단이지요. 또 외노협이라 지칭한게 아닌 '일부 종파에 의해 주도적으로 이끌어지고 있는...'하고 외노협인듯하는 은유적인 표현을 했는데, 보도를 외노협이라 찝어 쓴 탐사성 글은 적절하지 않았다고봐요. 그리고 그 특정단체에게 권고하는 강한 발언을 한것이지, 비판하는 발언이었다는것도 더욱 맞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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