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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합동연설회장에 "민노총 금속노조" EG테크분회 한나라당 경선대회장 주변에서 박근혜-박지만 연결고리 "비방전" 사측 "곤혹스러운 입장에서 벗어나 더 이상 방관 할 수만은 없어..." 2007-08-10 11:05:40 한나라당 경선대회 합동 연설회장 주변에 나타난 민노총 금속노조원들의 농성을 둘러싸고 사측이 입장을 밝혔다. 최근 광주와 대전 한나라당 합동연설회장 주변에 당 대통령 경선후보인 박근혜 전 대표의 동생인 박지만씨가 회장으로 있는 EG그룹의 계열사인 EG 테크 노조원들이 박 후보를 겨냥, 비방전을 펼치고 있는 것에 대해 회사측이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사측 관계자에 따르면 법과 원칙 및 사규에 불복해 징계된 노조원들이 마치 해고된 노동자처럼 여기저기 현수막과 유인물을 통해 회사와 박지만 회장을 비방하고 나아가 회사문제 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정치행사인 박근혜 후보 연설회에 쫒아다니며 비방전을 펼친다는 것. 이와관련 회사측은 22명의 노조원들이 2006년12월 민노총 산별노조인 금속노조에 가입해 지금까지 회사와 단체교섭이 진행중이었다고 밝혔다. 사측은 노조원중 일부가 노조활동중 회사의 근태관리규정 위반 및 각종선전물을 통해 회사를 비방한 것에 대해 책임을 물어 지난 7월 해당직원을 정당하게 징계처리 했다고 밝혔다. 이에 노조는 크게 반발하며, "유급 전임자 2명 및 근무시간중 노조활동 보장" 등의 요구조건을 관철시키기 위해 지난 6월20일부터 쟁위행위에 돌입한 상태이며, 상급단체인 금속노조의 지침에 따라 회사 및 노조활동과 전혀 무관한 한나라당 대선후보 연설회장 순회집회를 통해 이 문제를 이슈화 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노조원들은 현안 문제를 회사내부에서 해결하기 보다는 언론 및 정치적 이슈화를 통해 회사에 교섭요구안 수용을 강압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상황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노조의 정치적파업으로 다소 곤혹스러운 입장에 휩싸인 EG 테크는 ㈜ EG로부터 2003.1.1일 독립법인으로 분리되어, 종업원 110 여명으로 전남 광양에 소재한 회사로서 1995년부터 포스코의 생산설비를 4조3교대로 위탁관리를 하면서 화학플랜트 엔지니어링사업을 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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