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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추종자 위 오도엽 운운하는 아이디여, 그대는 권승복 동지의 고뇌를 아는가! 공무원노조원의 다수가 법내를 주아하고 있으니 그리해야 하고 그것이 민주주의다? 따는 그대의 말이 맞다. 문제는 그 다수라는 노조원들이 투쟁의 자세로보나 개량화되고 뿌띠부르조아의 전철을 내딪고 있는게 선히 보이는 상태라는거다. 그 여의도 탄핵투표에 참석한 공무원조합원 중 일부는 열우당이.민주당 추종자도 있더라. 정치성향이 좀 나은 조합원인가 보면 미래구상 같은 중도진보를 외치는 개량주의 추종자들, 혹은 민주노동당원이긴 하나 양다리 걸치는 그런 알다가도 모를 사람들들. 전교조 내에도 그런 맛이간 주류계 추종자가 있느니 계파가 형성된 상황이고.. 그런 제도권에 들어가 안착하려하거나 하는 맛이간 동지들을 놓고 투쟁을 이끌어갈땐 대안은 단 하나! 소수의 혁명적인 전사들이 이끌어 가야하는거다. 개량주의자 도올김용옥도 민주주의가 장땡이 아니라는 격언을 하던데 시사하바가 있듯이 말이다. 민의로 볼때 서울역에 모인 동지들이야말로 진짜 공무원노조이고 그곳 위원장이 진짜인거다. 괜히 탄핵 짓거리하며 정식 단체인양 골갑을 떨지말라. 그대는 권위원장에게 반민주를 좀 말할수 있을지언정, 비열함 운운할 자격이 없다! 민의는 이미 그대들을 버렸다!. 그대들이 탄핵 행위 같은 비열한 행위를 할때, 서울역 집회에는 오도엽 같은 시인이 나타나 서로 자성하자는 분위기였고.. 오히려 그대들을 버리기로 선포식을 않한걸 감사하게 생각하라! 기회는 아직도 있다. 초심으로 돌아와 권위원장과 의기투합하라! 싫으면 권위원장처럼 그대들도 따로 조용히 가라! 마치 정식단체인양 탄핵이나 하는 코미디쇼나 연출하지 말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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