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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씨, 김희애씨. 두분은 아주 스마트한 분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악한 민노총말을 설마 조금이라도 동의하시진 않겠죠? 지금 피해자는 이랜드입니다. 당신들이 광고하는 기업을 살리기 위해 힘써 주세요. 이랜드는 결코 당신들의 프라이드에 조금이라도 오점을 남기는 일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진정한 윤리와 도덕을 지키신다면 위의 말은 절대 듣지마세요. 그리고 십일조 130억과 월급 80만원에 대한 해답은 뉴코아,홈에버 홈페이지에 가면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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