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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꽃맘 기자님. '체포되는 역사가..'운운 메일은 아이디를 사칭한 건으로 사이버 수사대에 이미 의뢰해놓은 사건입니다.곧 결과가 발표될 테지만, 어쨌든 사실확인도 안된 기사를 이렇게 아무리 사이버 언론이라도 "검증"도 않고 올려도 되는 건가요?? 언론의 생명은 "객관성"입니다. 대중 호도가 아닙니다. 적어도 확인 되지 않은 것을 그렇게 왜곡 호도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혹식 이꽃맘 기자야 말로 편집부장의 기사 편향에 어쩔 수 없이 "지시" 받은 건가요? 범죄자도 사실 확인되기 전엔 무죄자 처리해야 하는 건데 무슨 큰 죽을 죄를 지었다고 글쓰는 것마다 악담인가요? 정말 답답합니다... 현장 검증에 대한 전문성을 회복하세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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