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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포레스트씨. 어디서 듣고 와서 지껄이는지 모르겠네요. 매장직은 언제나 총인원 한, 두명 적은 인원으로 일을 합니다. 그래서 주말이나 평일 오후 손님 몰릴 시간에는 정말 화장실은 커녕 밥도 제시간에 먹기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8시간을 서서 손님을 상대한다는건 정말 곤욕이 아닙니다. 사장이나 간부급들은 언제나 웃고 언제나 친철하게라는 말을 정말 쉽게 합니다. 하지만 실천은 그렇게 만만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아직도 모르겠습니까? 지금은 일하는 양과 급여는 반비례라는걸..일=사원>간부>점장>사장 돈=사장>점장>간부>사원...이런걸 뻔히 알면서 할 수 밖에 없는게 안타깝지만 우선은 잘못됐다는걸 알아 두셔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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