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참새가입
|
로그인
|
비밀번호찾기
뉴스
전체기사
노동
사회
정치
경제
문화
국제
오피니언
논설
칼럼/연재
기고/주장
카툰/판화
사진
영상
기획
광장
Home
뉴스
전체기사
edit
이름
비밀번호
전망을 잃은 창백한 지식인 정당 나부랑이들의 마지막 발악...(이렇게 신랄하게 말하면 비판도 들어 오겠지만...) 그것이 이념적으로 나타난 국적불명의 사생아 '사회적 공화주의와 탈배제의 논리' 그런 토대에서 '국민, 국가, 정치의 논리는 모두 부루주아 체제에 철저하게 안착하는 논리에서 나온다. 이전처럼 반조선노동당의 안티테제삼아 반정립할 근거도 엷어지고, 사회주의를 주장하자니 이미 당명인 사회당마저 낡은 깃발로 치부하는 판이고, 막연하게 보수의 반대개념으로 사상적 근거와 계급적, 변혁적 기반도 모호한 '진보정치'를 내세우지만 민주노동당보다 별만 나아보일 것도 없는 정치적 수사일 뿐이고, 가을날 저무는 해의 마지막 발악인 노을처럼 붉게 물들이지만 그 내용은 당원들 스스로도 이해시키지 못할 난해함의 극치인지라 변명하고 설명하기에 바쁜 '사회적 공화주의, 탈배제' --->(난 이것이 무슨 진보의 대가리라고 주절거리는지 의문스럽다.) 이미 계급적이지도 변혁적이지도 진보적이지도 않은 사회당, 그리고 그들이 걷는 길은 100년 전 독일의 개량주의자와 90년 초반 개량-->보수-->반동의 길로 걸었던 선배의 뒤를 따르는 길이 중첩되어 보이는 것은 왜일까. 전망을 잃었으면 그냥 세상에서 사라지라. 이미 선언하는 순간 낡은 이데올로기인 '사회적공화주의'라는 앙상한 이념같지도 않은 이념이나 주절되지 말고, 그냥 끄지는 불꽃들일랑 던져 두어라... 그것을 연연하고 붙잡으려는 것이 추해보인다. 막차를 타고 가는 이들은 항상 춥고 쓸쓸하지만... 그 막차마저 다시는 이용하지 못하게 불을 지르는 작자들은 참 추하다. (이제껏 운동을 개판친 작자들이 항상 운동의 막판에서 이른 개판을 치고 그만 두었지.)
최신기사
5월1일, '참세상'이 다시 열립니다
공공재생에너지 확대 및 전환의 필요성..
[안내]
월간지..
노동의 가치를 되찾기 위해 싸웁니다
우리가 투쟁해야 시장을 변하게 만들죠..
60년 전통의 서면시장에도 노동조합이 ..
기획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그렇다면, ..
돌봄 노동자-이용자가 희생되는 ‘공멸..
“공적 체계 안에서 요양보호사 보호하..
초고령화사회, 돌봄을 요구하다
라이프 온 마스, 화성 사회주의
논설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문제는 탐욕이..
전세사기, 대중의 금융화가 불러온 사..
'오세훈표 범죄와의 전쟁', 그리고 ..
첨단산업 육성전략은 재벌 특혜 전략
“연준아~ 브라보! 멋지다 연준아!”..
사진
재난 연극
신디케이트
영상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
참세상
쇠사슬 몸에 묶고 저항했지만, 끝내 비정규직..
오체투지, 비정규직 해고노동자의 희망 몸짓
영화 <카트>가 다 담지 못한 이랜드-뉴코아 ..
카툰
로또보다 못한 민간의료보험
진보넷&참세상
건강보험료, 버는만큼만 내면 무상의료 실현된..
위암에 걸린 K씨네 집은 왜 거덜났는가
팔레스타인인 버스 탑승 금지
판화
들위에 둘
이윤엽(판화가)
비정규직 그만
개자유
다시 안고 싶다
참세상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