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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리한 투쟁을 한방에 끝낼때가 되었다. 방법은 분신이다. 회사가 가장 두려워한느것도 바로 이 분신이다. 한명만 희생해라.. 물론 이미 시나리오에 있을지 모르겠으나 미루지 말고 앞당겨라.. 분신 한건이면 다시 언론의 주목과 함께 모든 비난이 회사로 향하게 된다. 문제는 누가 할것이냐인데 사실 무지몽매한 아주머니들 희생시키는것보다는 우리 위대하신 민노총 위원장님이나 민노당 대선호보가운데 한분이 하시면 파급효과과 엄청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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