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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나 억만분의 일 이라는 가능성에 이랜드라는 회사가 무너지게 된다면??우리나라 경제는 다시한번 흔들리겠지..그리고 더 힘들게 힘들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피와 땀을 서민들에게 요구할텐데 도대체 무엇을 노리고 이렇듯 나라를 안팎으로 힘들게 하는지 알수가 없다 노조란 무엇인가? 진정 노동조합 이란것이 생긴 배경은 무엇이었는가를 잊은 듯 하다..누가 이렇듯 사태를 부각 시켜왔는지, 왜 이런 사태가 이렇게 커졌는지를 알수가 없게 만든다 순진한 근로자들을 꼬여 노동조합에 가입하게 하고, 조합비 라는 명목으로 금품을 상납받아서 하는 짓이란게 고작 파업이란 말인가,., 비정규직 철폐??하하..우습다..왜 이랜드 뿐만 아니라 사회전반적으로 비정규직이 많은지 생각해 보았는가? 정규직 은 인권비가 많이 필요로 한다. 그에 비해 비정규직 은 인권비가 솔직히 저렴하다고 말할수 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이 비정규직 을 많이 고용한다. 나같아도 그러겟다. 난 이런생각을 한다 비정규직 이라는 말도 있는 기업에서나 가능하지 솔직히 우리나라 근로자들중 들어보지도 못한, 어디 있는지 무슨일을 하는지도 모르는 회사에서 그냥 시키는대로 일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그래도 꿋꿋이 하는 것은 먹고 살기위해서다 남들이 하기 싫고 위험하고 더럽다고 생각하는 그런일을 묵묵히 어쩔수 없이 먹고 살기위해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솔직히 그렇게 편하게 일하면서 불만을 갖는 사람들을 보면 배알이 꼻린다.. 네가 냄새나는 하수구 밑에 가서 오물청소를 해봤는가? 네가 무거운 별돌을 하루종일 날르고 집에서 파스로 몸을 도배해 가며 일을 해봤는가? 네가 아무것도 없는 망망대해에서 차디찬 새벽 바닷바람을 맞아가며 부르튼 손으로 고기를 잡아 봤는가? 참으로 편한 세상이요 살기 좋아진 세상이다.. 노동조합이란곳에 가입하여 돈만 내면 살길을 만들어 준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수 있는 곳이지 않은가?헛웃음만 나온다..정작 자신의 길은 자신이 스스로 헤쳐나가야 함을 왜 모른단 말인가?? 자신이 무능해서 해고를 당하거나, 회사가 부도가 나서 일자리를 잃었다고 가정을 했다면 과연 저렇게 안일하게 행동할수가 있는가? 당장 내일 입에 풀칠이라도 하기위해 무슨일이라도 했을 당신들이 아닌가? 무엇이 당신들을 그렇게 안일하게 만들고, 나라를 흔들리게 하고도 아무런 죄의식을 못느끼게 하는가? 누가 당신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시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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