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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쇠고기 먹으면 광우병 100% 걸린다" 김 박사는 또 국내에서 논란이 되고 한국인 유전자와 관련해서도, MM형이든 MV형이든 잠복기가 긴가 짧은가 차이일뿐 광우병 쇠고기를 먹으면 100% 인간광우병에 걸린다고 주장, 충격을 안겨주었다. 그는 "지금 현재 한국에서 MM유전자 광우병 취약성에 대한 연구가 큰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사실 이 비슷한 연구가 2000년대 초에 영국에 런던 대학교 연구팀에 의해서 수행이 됐다"며 "그런데 중요한 문제는 MM형, MV형, VV형, 이런 것들이 취약성을 갖고 있는가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짧고 얼마나 오랫동안, 잠복기가 나타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라며 한국내 논란이 초점을 잘못 잡고 있음을 지적했다. 그는 "그러니까 지금까지 영국에서 발생한 인간광우병의 케이스로 보면 대부분 MM형이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젊은 사람이 광우병에 걸려서 사망을 했는데 그 사람 유전자형이 MV형이었다"고 밝혔다. 영국 < BBC방송 > 이 지난 2~3일 집중보도했던 앤드류 로드의 케이스를 언급한 것. 앤드류 로드는 지난해 12월 인간광우병으로 24살의 나이로 요절, 인간광우병이 사그라든 것으로 여기던 영국 및 국제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그는 앤드류 로드의 사망을 거론하며 "과학자들이 생각하기에 그러니까 2차 질병감염이 시작됐다, 이렇게 생각한다"며 심각성을 지적한 뒤, "앞으로 5년에서 10년 내에 잠복기를 갖고 있는 MM형보다 15년에서 30년 정도되는 MV형 잠복기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그 질병이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들이 더 높아졌다고 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한 가지 연구결과에 보면 1960년대에 파푸아뉴기니에서 식인습관을 갖고 있었는데 그때 뇌를 먹었던 사람들이 광우병하고 비슷한 질병에 걸려서 죽은 경우가 있었다. 50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망자들이 발생하고 있다. 그 사람들의 유전형이 VV형으로 나타났다. 그러니까 50년의 잠복기를 갖고 있다는 의미가 되는 거다. 50년이라면 지금 우리 어린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다는 이야기"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광우병에 감염된 쇠고기를 먹을 경우에는 취약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100% 완전히 걸린다고 봐야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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