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참새가입
|
로그인
|
비밀번호찾기
뉴스
전체기사
노동
사회
정치
경제
문화
국제
오피니언
논설
칼럼/연재
기고/주장
카툰/판화
사진
영상
기획
광장
Home
뉴스
전체기사
edit
이름
비밀번호
그렇기 때문에 정부는 소강국면으로 가는 길을 택할 것이고, 연출할것이다. 불에 기름을 지르지는 않을 것이다. 쉽게 '냉동창고'를 열 것인가? '화약 창고'같은 냉동창고는 그래서 쉽게 열리지 않을 것이다. 일주일???? 정부가 소강국면을 만들고 싶어도 그래봐야 일주일, 열흘이다. 그렇기 때문에, 냉동창고를 열고 안 열고를 중심에 두면 안되는 것이다. '냉동창고 개봉문제'는 정국의 구체화요, 또 다른 계기점이지 그 이상은 아니다. 전선은 현재는 촛불과 거리 행진이 쥐고 있다. 청와대도 알고, 한나라당도 잘안다. 정말 쥐새끼들 같은 민주당도 이를 너무도 잘 알기에 촛불을 넘보기도 하고 장외투쟁을 고려하고 있는 거다. 여기서 잠깐! 만약 쇠고기와 에프티에이에이를 한나라당과 합의하면 어떻게 될것인가?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재협상 제스쳐 하고 에프티에 밀어붙이는것에 합의한다면! 민주당이 이렇게 나온다면 함께 제껴야 한다. 현재도 제껴진 상황인데, 제도정치권 싹 몰아서 제끼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 것이다. 광우병 정국은 에프티에 정국이 되며, 반 이명박 정부투쟁은 반 제도권 정치투쟁으로 발전 시켜 나가는 것이 된다. 결론적으로 31일 이후, 촛불을 강화하며 거리의 행진을 유지 강화해야 한다. 촛불강화와 행진강화라 함은 이에 따른 '정치적이고 총체적인 전선강화'를 의미한다. 전선을 강화시키다 보면, 계기가 주어질 것이다. 이번 정국은 그렇게 찾아왔다. 취임 3개월만에 -----. 그 태생적 출생으로 인하여 자연스레 온것이다. 정부는 노무현 설거지하는건데 왜 그러냐고 강변하지만, 국민은 그렇지 못하다. 노무현이 경제 망치고 에프티에이 한거는 알지만, 그렇다고 이명박에게 면죄부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거다. 그건 그 때고, 지금은 지금이다. 투쟁의 분수령, 투쟁 성격의 변화발전은 이미 봐 왔던 것처럼 그렇게 자연스럽게 어느날 갑자기 찾아 올수도 있다. 이미 확인한 대로 김대중때, 노무현때 심하게 모순이 강화되어 왔지 않은가? 그 모순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 권력이 지배자에게 독점되며 부는 쏠리며, 빈곤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게 누구나 잘아는 광우병정국의 사회적 조건이다.
최신기사
5월1일, '참세상'이 다시 열립니다
공공재생에너지 확대 및 전환의 필요성..
[안내]
월간지..
노동의 가치를 되찾기 위해 싸웁니다
우리가 투쟁해야 시장을 변하게 만들죠..
60년 전통의 서면시장에도 노동조합이 ..
기획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그렇다면, ..
돌봄 노동자-이용자가 희생되는 ‘공멸..
“공적 체계 안에서 요양보호사 보호하..
초고령화사회, 돌봄을 요구하다
라이프 온 마스, 화성 사회주의
논설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문제는 탐욕이..
전세사기, 대중의 금융화가 불러온 사..
'오세훈표 범죄와의 전쟁', 그리고 ..
첨단산업 육성전략은 재벌 특혜 전략
“연준아~ 브라보! 멋지다 연준아!”..
사진
재난 연극
신디케이트
영상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
참세상
쇠사슬 몸에 묶고 저항했지만, 끝내 비정규직..
오체투지, 비정규직 해고노동자의 희망 몸짓
영화 <카트>가 다 담지 못한 이랜드-뉴코아 ..
카툰
로또보다 못한 민간의료보험
진보넷&참세상
건강보험료, 버는만큼만 내면 무상의료 실현된..
위암에 걸린 K씨네 집은 왜 거덜났는가
팔레스타인인 버스 탑승 금지
판화
들위에 둘
이윤엽(판화가)
비정규직 그만
개자유
다시 안고 싶다
참세상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