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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바로 어제일처럼 힘이 들겠지요...? 하지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힘들어하는 가족을 더 힘겹게 바라보시겠지요.. 아버지는 님과 가족들이 힘차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님들과 만날날을 위해 그곳에서 제일좋은 곳에 자리 잡으시고 좋은집과 좋은 환경을 만들어 놓시시고 편히 쉬고 계실겁니다 화이팅하시고 지금은 행복을 조금씩 꿈꾸고 이루시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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