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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한사람의 일생을 완전히 매도하는 글을 쓰셨네요... 사람이 어떤것에 대해 서명을하고 지지를 할때는 충분한 사전조사가 선행되어야 하고 검증이 되어야 하며 동시에 자신의 생각과 일치해야 합니다. 갑자기 불쑥 찾아가서 서명을 하라고 호텔에서 기다리고 하면 일반인인 저라도 꺼림직 할텐데 하물며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이 경솔하게 그렇게 막 서명하고 지지발언을 해줄까요? 만나서 대화를 나눈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선약을 하지 않으면 만나주지도 않죠 사회적 지위가 있는 사람일수록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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