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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모순인 분배불균등으로 한쪽엔 화폐가 쌓였으나 민중들은 소비할 여력이 없어 발생된 금융공황과 독점자본이 거대 생산공장을 만들어 노동자의 고혈을 빨면서 대량생산하여 발생되는 과잉생산공황이 닥친 시기이다. 1930년대 발생한 대공황은 인류를 학살하고 노동자가 생산한 물질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때려부시고 재생산할 수 있는 질서를 만들기 위해 전쟁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해소하였던 것이다. 1970년대에 발생한 대공황은 미제국주의가 신자유경제라는 미명하게 산업이 발달하지 않고 힘이 약소했던 국가들을 경제라는 핑계로 무력을 행사하며 무차별적으로 침탈하므로 해소하려 발악했던 것이다. 이제 2010년에 발생될 대공황 앞에선 현재의 대중들이 가장 먼저 인식해야할 문제의 본질은 자본주의 분배불균등과 과잉생산에 의한 자본주의 모순때문에 발생된 공황이라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자본가들은 노동자를 해고하여 공황을 해소하겠다고 하지만 노동자를 해고할 수록 소비자가 줄어 경제는 더욱 황폐해지고 아무리 많은 물질을 생산해도 소비자가 없어 팔리지 않기 때문에 망할 수밖에 없다. 한쪽으로 쌓여있는 부가 분배되지 않는한 대 다수 민중들은 소비할 여력이 없어 굶어죽거나 자살이 늘어날뿐 공황은 해소될 수 없고 점점 혹독해질 것이다.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모든 물질을 생산해내는 노동자들이 인류의 주인으로 살지 못하고 자본가의 노예가 되어 대를 이어 노예로 살아가는데 만족할 것인가? 인류생존과 역사의 주역이 되어 주체성을 가지고 주인으로 살아갈 것인가는 노동자들의 실천에 달려 있는 것이다. 노동자들이여! 깨어나라! 실천하라! 혁명하라! 언제까지 자본의 노예가 되어 대를 이어 자본가들이 귀족으로 누리고 사는 세상을 지탱해 주기위해 비참하고 비굴한 노예의 삶을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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