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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노동조합 선거에 개입하지 말라! 현재 공무원노조와 현대차 노조집행부 선거 그리고 발전노조 선거가 진행되고 있다. 노동조합 선거는 국가와 사회의 인간다운 삶을 회복하기 위한 지극히 신성하며 그 자체로서 존엄하다. 인간의 존엄성이 보장될 때 국가경제 또한 윤택할 것이라는 것은 이 사회가 인간 사회이기에 지극히 단순하면서도 지엄한 진리이다. 이러한 신성한 선거에 개입하는 권력과 자본언론들은 인간쓰레기인가! 양아치새끼인가! 방송사의 왜곡은 한층 심하여 현대차 노조 선거를 두고서 ‘실용(실리) : 강성(투쟁)’이라는 저질 표현을 쓰고 있다. 이대로 해석해 보건데 ‘자본의 노예 : 인간성 회복’ 이라고 해석할 수 있을진데 자본의 그 속성이 적나라하게 나타나며 그들 스스로 노노간의 갈등을 증폭시키는 속셈을 읽을 수 있다. 인간의 다양성에 따라 노동조합 선거에는 누구든지 출마하며 그 정체성을 표현하게 마련이다. 조합원이 선택하며 그 결과에 따라 임기동안 집행하게 된다. 여기에 그 어느 누구도 개입되어서는 아니되며 개입은 곧 어느 일방성의 자본 노예를 강요함에 다름 아니다. 역대 경제학자(애덤 스미스,존 메이너드 케인스,칼 마르크스,프리드리히 리스트,조셉 슘페터,밀턴 프리드만,등등) 들이 경제논리를 설파하였지만 이 시대에는 그 어느 경제논리도 결코 부합되지 못하며 빈부의 양극화를 초래하고 있다. 이는 극단자본주의 본고장인 유태 논리인 20프로가 80프로를 점유한다는 그 물질적 발상의 자본논리가 여전히 자리잡고 강제하기 때문이다. 현 금융위기 또한 유태자본 논리에서 야기되었슴은 잘들 알고 있지 않는가! 그 어느 경제논리라도 인간존엄성에 기반되지 않는 경제논리는 실패하기 마련인데 지금껏 경제학자들의 논리에는 인간존엄성을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자본은 극단으로 치달으며(극단자본주의) 이를 추종하는 자들에겐 인간성은 드러나지 않으며 짓밟기 마련이다.. 현재 이 시각 지구촌 자본주의 모임인 G20회담이 진행중이며 출구전략을 논하고 있지만 이들에게는 인간성 보다는 물질의 자본에 치중하니 이 자들에게는 결코 인간성을 위한 출구는 단연코 눈에 보이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노동조합의 선택은 스스로 인간성회복이라 할 것이니 절대적으로 신성하다 할것이다. 유태논리에 비해 우리의 전통인 弘益人間. 濟世理化의 그 주 또한 인간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극단자본주의 부침에 따라 90년대 외환위기 현재 금융위기로 노동자에게 고통이 전가되고 있다. 선거 결과가 어찌되더라도 노동자로서 그 아픔을 결코 잊어선 안된다. 그것이 미래세대의 인간존엄성을 위한 위대한 선택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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