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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의 그 자, 2010의 그 자, 참 대단한 인물들이구만! 그 자들이 그리 대단해서 왜 노동자대통령으로 삼으려고? 차분하게, 작은 목소리로, 더 뭘 바라냐고, 욕이 성폭행이냐고 묻는 자들도 대단들하시다. 코드는 MB인데, 길을 잘못 들어섰다. 범죄를 범죄라 알지 못하는, 말하지 못하는 악성 질병에 맞는 풍토가 있다. 그 길로 가라. 얼마나 힘드실까. 단호함이 동지께도, 그 자들에게도 치유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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