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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아이들의 정서가 많이 바뀌어가지만, 학교나 교사는 그래도 인격과 인성을 갖추어야 하지 않나요? 본인들의 자식이 만약 저 꼴을 당했다면 그 교사들은 심정이 어떠했을까요? 어떻게 학교는 학생들에게 바른인성과 올바른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시키면서 정작 교사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자기만의 주장으로 교육을 하시는지, 좋은 대학, 다른 학교보다 우수한 학교 라는 이름을 날리고 싶어서 하시는 거라면 결코 지금의 방법으로 하시는 것 보다 우수한 인성을 가지신 교사로 최선의 승부를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교사는 바뀌지 않고 아이들만 바꾸려고 하는 교육은 절대적으로 문제를 낳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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