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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불행하게도 지회가 양분되는 입장이다. 이것이 지회의 정상화 조직력 복원에서 지도부의 자본의 협상국면의 왜곡됨의 포섭됨에 비판의 대안조직 행보,이에 맞서는 지도부의 27일의 결단의 합리화 그나마 있는 지회의 조직력이 양분되는 것이다. 하지만 지회장의 직권조인에 대한 판단을 둘러싼 활동가들은 노동운동의 양심과 철학으로 물러날줄 알아야 한다.그렇지 않고 지회장의 입장으로 지회의 다수결로 맞서면 조남호가 바라는 봐 민주노조의 깃발이 내려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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