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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지도부가 그당시 어떤 자세를 취했습니까? 협상과정에서 자신들의 의견을 어느정도 관철하고 그러나 당의 입장으로 찬성하기 어려우니 형식적으로 반대하려고 했던것 아닙니까? 그 당시 반대의 강도가 약했던것도 협상에서 노총이그 결과의 책임을 가지게하겠다는전략이었고요. 그래놓고 이제와서 추미애에게 뒤집어 쒸우는 것은 비겁한 행위지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추미애가 타임오프,전임자도 연장해주고 할만큼 했는데 이렇게 정치적으로 발목을 거는건 비겁한 행위지요. 복수노조 민노총이 주장하던 것 아닙니까? 실제 한다니까 자신의조직이 대기업 중심이라 꼭 유리하지 않다는 판단을 하는것이 과연 올바른 민노총의 자세입니까? 이건 아닙니다. 추미애 할만큼 이상 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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