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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법안 온몸으로 막아낼때는 한나라당이 죽일사람으로 만들고 환호하던 사람들이 자신들이 요구하는 안이 받아들여 지지 않았다고 그래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양보안을 이끌어낸 사람에게 욕하는것은 가혹하다는 말씀입니다. 사실 민노총이 보여준 노동법 개정의 이중성도 비난 받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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