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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도 2일 운영위 회의 때 설그머니 「통합진보정당이 창당되고 울산시당 창당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노총이 결합하여 다양한 현장사업을 배치한다」라는 내용의 12월 사업계획 안건에 12월 사업기조 및 목표 안건으로 상정했다, 또한 5일 운영위회의결과 공지 공문을 통해 「통합진보정당 사업에 지역본부결합에 대해 이의제기가 있었으나 각 연맹별 편차가 있음을 인정하고 준비된 곳은 준비된 대로 그렇지못한 곳은 간담회 토론회 등을 진행하는 것으로 함」 이라고 두리둥실 넘기려 하고 있다, 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가 통합정당 배타적지지방침을 끌어내기 위한 선봉대를 자처하고 있는 꼴이다. 지난 6월 “중앙위에서도 국참당과의 통합은 인정할 수 없다”라고 결정한바 있다. 어제의 적들과 아무런 설명조차 없이 한 이불을 덮는 조직에 사업을 같이하자고 하니 이건 아니잖아,,, 상식도 없고 오로지 명망가들의 당선을 위하여 몸 되고 돈 주란 말 인가~~~이합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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