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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기자/ 적어도 기사를 쓰려면 정확한 데이터는 확인하고 쓰시는게 예의아닌가요? 진보신당 정당지지도 1.13%이고 유권자 242,995지지입니다. 진보신당이 여전히 존재해야할 이유는 242,995분의 소중한 지지세력과 투표를 하고싶어도 하지못하는 여건에 놓여있던 투쟁하는 노동자들 때문이기도합니다. 대한민국에 진보정당 노동자정치세력 하나쯤은 온전히 남아야 하지않겠습니까? 그래서 묻지마 선거연대로인해 우익세력에게 넘겨준 노동자들의 성지 울산을 거제를 그리고 창원을 탈환해야만 합니다. 차기총선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될듯 싶습니다. 아마도 보궐선거에서 진보신당은 반듯이 국회에 입성하여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 판단합니다. 배신자 조승수가 국회에 입성한 것도 보궐을 통해서 였다는건 기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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