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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이 패권을 추구하는 방식은 나찌와 다를 바가 없죠.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패권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조직을 위해 개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분위기는 파쇼와 다를바가 없는게 NL입니다. 군부독재 시절에 민주화 투쟁을 한답시고 할복, 분신자살할 사람을 제비뽑기로 뽑았던 역겨운 놈들이 진보의 탈을 쓰고 장난질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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