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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를 제외한 거의 모든 산별조직이 통진당을 지지한다고 주장했거나 시도했다. 그리고 그 대표조직인 민주노총은 노골적으로 통진당의 따까리 노릇을 자임했다. 이런 사태가 오는 것은 어쩌면 필연이었다. 저 썩은 경기동부와 주사일부의 작태는 과정보다 성과를 주요한 업적으로 삼는 자본주의와 흡사하다. 그런 작자들이 진보정당한다고 깝쭉거리고 그른 당을 노동자란 자들은 생각도 없이 지지하고 집단입당했다고 자랑스레 떠벌인다. 사고하지 않고 생각없는 노동자들의 쥐같은 행위에 통진당이란 재앙이 뒤덮는다. 그 선두에 김영훈과 각 산별위원장이란 병신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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