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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를 해보면 그 과정에서 민중이라는 단어가 살아서 느껴진다. 노동자들의 의리가 평소엔 모르다가도 관리자나 자본에 탄압을 받을때면 노동자들은 나중에 어떻게 되더라도 하나로 뭉치는 모습이 자연 스럽다. 선거를 해보면 차마 기호 5번 통합진보당 입니다 이렇게 할수 없을때가 있다.그것이 지역구 동네 골목 골목을 돌아 다니다 보면 노환으로 병환으로 오늘하루 당장 누가 돌봐 줄 사람과 환경이 안됨을 마주칠때 "선거"란 도대체 무엇인가 회의하게 된다. 그래서 차마 기호 몇번 말못하고 돌아서 노동자들의 파업투쟁과 민중투쟁으로 민중들의 요구를 정치화 하여 사회를 바꾸어 나가는 생각도 하게된다. 그러나 민중의 정치의 처지가 나아지는 것은 결코 의회정치의 조건에서 노동자들의 정치의 권력이 부재하면 현장투쟁은 전투성만 결과화 되고 공동투쟁의 전선 이상의 파업적 성과는 힘들다 공동투쟁도 산별투쟁도 지금의 단계로는 이탈하는 파업지도부와 대오가 뻔히 눈에 보이는 것이다. 이러한 것이 조직적으로 산별적으로 총산업적 사회운동적인 투쟁전술적 메카니즘이 없으면 결국 투쟁은 노조가 싸웠다 민중들이 싸웠다는 임단투나 FTA와 같은 작년의 모습외에 나타날수 없다. 의회주의라는 대리주의라는 노동의 정치 한편에서 보면 정말 편향적인 국가권력에 대한 대응의 인식이 보이며 또 한편으로는 자유루르조아와 민주주의 전술을 연대할때 대중투쟁의 민주주의 전술의 전선적 사고를 마치 정당법 선거법이 완전한 정치적 자유가 주어진 것처럼 사고하는 그러한 폐단이 지금의 진보정치운동의 나아가는 과정에서 부정에 대한 "단죄"와 "이행"에 대한 역사적 소멸과 생성의 철학이 부재한 것은 아닌가? 진보정치운동에 대한 지금의 불행은 통합의 철학에서 볼때 단죄보다는 이행의 소멸과 생성의 문제인식이어야 하는데 마치 단죄를 단두대에서 처벌하려고 작당하다 보니 그것도 단두대에 설 사람은 빠져있고 엄뚱한 사람이 딱지를 붙이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메카시즘이다. 이 메카시즘을 합리화 하고 정당화 하기 위하여 김용욱 너는 계속 진중권 처럼 먼지를 털어야 하는 것이다.만에하나 그 사실이 진실이라고 하자 그 결과는 어떨까? 있는것을 없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취재와 편집의 태도가 뭔가 민중의 현실과 거리가 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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