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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십시요 통합진보당 당규에서 대표의 당무란 당원에게 모범이 되어야 할텐데 이제는 당원들은 물론 국민들에게도 당무의 모습에서 통합진보당의 대표로는 걸맞지 않은것 같습니다. 당규에서도 그렇고 국민들이 대표의 고민들을 정리해서 발표하는 정치적 자질도 그렇습니다. 통합진보당은 통합정치가 필요하지 종파적 지도자의 당운영의 모습으로 당무를 거부하고 당의 일부의 입장을 위해 그것을 당조직기구 회의틀을 거부하고 어떤 모임의 형태로 입장을 취합해서 대표의 입장을 말하는 것은 진보정치의 도덕적 잣대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렵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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