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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공무원집단인듯. 공공의료는 분명히 지켜내야할 과제이지만, 공공이라는 대적할수없는 명분뒤에서 서비스질의 하락과 재정절벽에 이르기까지 자구적이 노력이 없었던것은 분명 반성할 일이다. 이기사로 봐서는 일단 폐업후 재개업을 의미한다고 볼수 있네요. 실속있는 공공의료, 친절한서비스, 높은질의 의료서비스를 돈없는 서민층도 동등히 받을수 있도록 변화하였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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