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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위에 분 (검은피) 당신이야말로 남의 일인듯 지껄이지 마쇼, 택시파업할 때 택시기사가 사람 태우고 가는 길에 파업하나요? 파업 예고를 하고 하는데도 불편함을 느끼는데, 예고없이 대책없이 물건은 다 받아서 창고에 짱박아 놓고 배송 안하는게 그게 제대로 된 짓거리인가요? 개통해서 보내는 핸드폰, 시골에서 자식새키들 먹으라고 보내는 김치나 해산물, 회사 업무 관련 서류 이런건 어떻게 하려고?? 소비자들은 봉이냐? 집화해놓은 건 다 정리해놓고 언제부터 집화 및 배송 안하겠다 라고 예고를 하고 파업을 하던가 해야지 죄없는 소비자들만 피해 고스란히 떠앉고 이게 정상이냐고 이 양반아, 생각 좀 하고 댓글을 달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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