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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수의 말은 참 아이러니 하다. 왜냐하면 이 문건의 출처가 국정원의 일방적 주장으로 한국일보를 보면 그 기자가 객관적이라는 관점으로 평가는 국민들이 몫이라고 했다. 그러나 신문의 특징은 무엇인가? 편집의 폭력은 독자들로 하여금 사실관계를 그대를 받아쓰기를 할때 또는 요약이라고 할때 일반독자는 전적으로 수용자가 된다. 이것이 방송과 다른 신문의 사진과 편집에서 기사의 구성에서 기자 개인은 객관적인 필을 사용하나 수용자는 비판적인 관점은 어렵다.일방적인 수용자가 된다.평론이라면 칼럼이라면 다른 문제이고 비판적 관점의 논리가 형성되지만 우리의 현실에서 국정원이 가지는 특권은 일제총독과 미군정 군사독재의 국정원의 연혁을 가지고 있다. 그럼으로 기사의 편집에서는 편집에 대한 객관성이 있어야지 받아 쓰기가 객관성이 아닌 것이다. 진교수는 수용자가 되어서 통합진보당의 지역당원 모임을 폄하하고 있다.국정원이 노리는 것도 바로 이런것 아닌가 통합진보당의 수준을 왜곡하는 것이다. 적어도 진교수의 수준이라면 통합진보당 이석기의원의 5월 남북경색에서 국회본회의 남북경색의 해법의 발언을 참고해야 한다.이것이 국정원이 부정선거를 뒤엎으려고 통합진보당에 대한 용공조작의 올가미를 씌우고 있는 현실에서 그 진의 파악의 객관적 자료가 될 것이다.(법조계의 판단도 국회의 본회의 이석기의원의 발언을 증거로 삼는 것이 더 객관적 신빙성의 사법적 판단이 될 증거로 본다면 국정원의 일방적 종이는 신빙성이 없다) 작년 MBC백분토론도 그랬다. 당시 진교수와 4인이 통합진보당에 대하여 토론을 했지만 진교수의 토론의 모습은 자신의 일방적 주장이 강하다는 것이다. 이것이 지금 시국에서는 혹시라도 생사람 잡을수 있다면 자료의 객관성은 국가기구에서 정치인이 민족의 위기상황에서 어떤 발언을 하는지 그 진의를 먼저 파악하는 자료수집과 검토가 더 우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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