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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기사가 이래;; 애초부터 노점상 자체는 불법이었는데 그냥 모른척 넘어고있던게 30년이고 그말이 30년동안 그분들말고도 국가에 세금내는 다른 모든 국민들보다 혜택을 받았다는 의미다. 그리고 하루가 멀다하고 용역이 나온다고? 철거하는거 자체가 이곳에서 장사하는것은 불법인데 철거 명령/공지를 내려도 철거하지 않으니 물리적으로 철거시키는건데, 철거를 시켜도 다음날 노점나오고 그다음날 철거시켜도 또 나오고, 또나오고.. 이건 매일마다 음주단속 같은자리에서 한다고 욕하는거랑 뭐가 다른가? 세금을 내고 그자리에서 하는것도 구청측에서 안된다고 하면 안되는거다. 불법은 불법이고 불법행위를하는데 세금같은 대가는 없다. 하면 안된다고 법으로 정해져있는건데 세금은 무슨 세금;; 마약, 성매매도 세금내고 한다하면 다 허가해야하나?? 구청측에선 그 구역에서 노점은 허용못하지만 진정생계형노점상에 한해서 다른곳에서 노점할수있게 도와주고 지원금도 주겠다고 제시했는데 노점상측은 그냥 무조건 25개노점 모두 영업할수있게 하라고 요구한다는데 이게바로 호의가 계속되니 권리인줄 안다는거다. 실제로 그 주변에서 노점민원 엄청 들어온단다. 노점을 유지하는입장보다 반대하는측이 더 수가 많다는거지~ 몸싸움이라는게 서로 충돌하니까 일어나는거지 다짜고짜 용역직원들이 떄려부수는행위를 하는게 아니다. 노점상들이 무력으로 필사적으로 용역직원들을 몸으로 막으니까 용역직원들도 할수없이 힘을 쓸수밖에 없는거고 음식 흩뿌리는행위.. 감성팔이하려고 노점상인들이 더 화려하게 하는경우도 있다. 구청에서 지원이란걸 해준다하는것도 이미 호의인데 그저 자신만 피해자인냥 막무가내입장을 고수한다면 감성팔이 동조된 여론마저 노점상옹호 싹 없어진다. 지금 차, 컨테이너 등으로 도로 무단점거하고 버티는것도 자신들 무단이익 챙기려고 손꼽히는 번화로에서 수많은 사람들한테 피해주는거다. 심지어 이건 정식 시위도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이건 정말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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