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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들 보면 기사의 글이 더 와닿음. 여성들은 페미냐 라는 질문의 자신의 커리어, 사회적인 명성을 두고 찬반 논쟁에 놓이지만 남성은 그런 모습이 보여도 아무런 논란도 없음. 오조오억, 웅앵웅이란 단어들 보다 더 수위심한 여성혐오적 발언에는 다들 침묵해왔으면서 말이다. 결국 생각을 바꿀 마음도 없고 여전히 커뮤니티 선동질에 찌들어 자기들을 향한 비판이라 느끼고 정신병을 외치고 있는게 갑갑할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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