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군"에 대해 총 "28"건이 검색되었습니다.현재 1/3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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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어청수, 최시중부터 ‘방법’하자!
[완군의 토마토 던지기] 사생결단의 자세로 간단한 것부터
산수를 처음 배울 때, 복잡할수록 간단한 것부터 어려 울수록 쉬운 것부터 풀라고 가르친다. 이 원칙을 지키면 나머지 실력은 집중력에서 갈린다. 촛불의, 운동권의, 민주당의 집중력이 필요한 시점이... [완군(공공미디어연구소)] 200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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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귀퉁이에 앉아 있는 운동권, 당신에게
[완군의 토마토 던지기] 2008년 5월 26일 서울, ‘알 수 없는 인생이라 더욱 아름다운 것’
어떻게 상황이 여기까지 왔는가, 배후를 궁금히 여기는 조중동 만큼이나 당신도 사태를 분석해내고 싶어 한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정말 궁금합니... [완군 (공공미디어연구소)] 200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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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신문' 사태와 시민사회의 '늙은 여우들'
[특별기획 : X맨은 바로 너!](8) - 이형모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다는 주관적 자족을 제외한다면 모든 객관적 지표는 수년째 운동의 위기를 말해왔다. 감히, 오늘의 ‘운동’을 약평해보자면 민주주의의 형식적 제도화와 자유주의 확대에 따른 체제 친화적... [완군(문화연대)] 200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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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그까짓 국가를 빌려 버릴까 하는 충동
[집중이슈 : 맹세야,경례야 안녕∼](3) - 완군 문화연대 활동가
내게 ‘국기에 대한 맹세’가 그런 일이라고 할까. 여기가 자구 또 자도 해가 솟지 않고 늘 밤인 나라가 아니라고 한다면 말이지. 정말이지 그 누군가에 묻고 싶어. [완군(문화연대)] 200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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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목마름으로...
[완군의 토마토던지기]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에 들어선 당신에게
고개를 들 자신이 없다면 곁눈질이라도 한번 해보시길 권합니다. 국민이 대통령이라던 당신의 참여정부가 지금 어느 지경에 서있는지, 국민들을 삶과 죽음의 경계로 이끄는 상황에서 최소한의 윤... [완군(문화연대)] 200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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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엎어버릴 시간이 남아 있다
[완군의 토마토 던지기] - <블루마블>과 <모노폴리>
현실적 한계와 논리적 핑계를 뛰어넘는 전설, 추억, 낭만이 살아있어 한결 풍취가 호혜롭던 시절의 열정과 방식으로의 사나흘을 상상하자. 충분친 않겠지만 28일에는 촛불문화제가 ... [완군(문화연대)] 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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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노무현에게 인민의 삶을 시장에 내다팔 수 있는 권리를 주지 않았다
[완군의 토마토던지기] '종합대책'이 묘사하는 정권말의 풍경
‘제조업보다는 서비스업,’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 ‘신성장 동력의 육성’ 따위의 평이한 구호들이 신자유주의 입체적 모순들을 호도할 새로운 6년이 준비되고 있다.... [완군(문화연대)] 200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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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서늘한 곳에서 유통되는 마지막 운동
인권운동에 대한 기대와 바람 [완군 | 문화연대 활동가] 200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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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총궐기의 비겁함과 ‘배반’의 실천
[완군의 토마토 던지기] - "우리는 여전히 총궐기를 해야한다"
총궐기를 옭아매는 현실의 논리를 극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투쟁에 대한 어떠한 상상도 불온해하고 금기시하는 오래된 습관을 털어내는 것이다. 운동은 존재하지만 투쟁은 부... [완군(문화연대)] 200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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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죽은 노동자, 아직 평택에도 서울에도 있다
[완군의 토마토 던지기] - 9월 전국행진을 앞두고
노무현과 같은 하늘을 두고 살아갈 수 없다는 누군가들의 분노를 신자유주의 체제의 모순과 비로소 직접 연결해내는 돌파구를 만들어야 한다. 점진적 개량 혹은 타협으로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최소한의 동력... [완군(문화연대)] 200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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