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플랜트 노조 700여명 상경, 청와대까지 대규모 삼보일배

울산건설플랜트노조 조합원 700여명이 서울로 상경,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서부터 청와대까지 대규모 삼보일배를 벌인다.

울산플랜트노조 파업의 정당성을 알리고, 사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선택.

23일 오전 9시 서울 마포 SK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고공농성단 지지 방문을 시작으로 서울 상경일정을 시작하는 이들은, 이 날 오전 10시 30분 SK본사 앞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오후 1시부터 마로니에서부터 종로 타워 앞까지 삼보일배, 저녁 8시 SK본사 앞에서 문화제를 진행한다. 24일은 종로타워부터 청와대까지 삼보일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25일에는 민주노총 울산본부 주최로 열리는 울산지역집중집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또한 조합원들과 함께 상경한 울산플랜트노조 가족 대책위는 23일 오전 9시 참여연대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2박 3일 동안 시민사회단체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울산플랜트 노조 의 현실을 알리고 연대를 호소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7일 민주노총 주최로 울산건설플랜트노조 파업 승리를 위한 전국노동자대회가 울산에서 예정된 가운데, 울산본부는 지난 20일 임시대표자회의에서 27일 전면파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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