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의료시장 개방 시기상조' 라은영 기자 2005.05.25 09:36 크게 작게 프린트 기사공유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의료시장 개방 및 민간보험 도입은 현시점에서 시기상조라 판단하고 이달 부터 대국민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24일 건강보험공단은 "의료시장 개방과 민간보험 도입은 공보험의 기능을 축소시키고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현저히 약화시켜 피해가 국민에게 돌아간다"고 입장을 밝히고, 자체 교육을 비롯해 대국민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