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의원대회 무산 진상조사키로

13일 중앙위, 새 비대위장에 남궁현 건설연맹 위원장

민주노총이 13일 비상중앙집행위원회와 중앙위원회를 열어 비상대책위원회를 새로 구성했다. 회의가 열린 민주노총 건물 1층에는 IT연맹 조합원 1백 여명이 대의원대회 무산의 책임을 묻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선전전을 벌여 신경전이 빚어지기도 했다.

중집회의에서 비대위 구성 건, 코오롱제품 불매운동 건, 보건의료노조 탈퇴 지부 건 등의 안건을 마련한 뒤인 오후 4시에 열린 중앙위원회에서는 남궁현 건설산업연맹 위원장이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전병덕 사무차장이 집행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중앙위원회에서 기타 안건으로 발의된 △정기대의원대회 파행 진상조사위원회 설치 건 △전재환 비상대책위원장의 인사 채용에 대한 규약 해석 건 △보건의료노조 집단 탈퇴에 대한 처리 건 중 진상조사위원회 설치 건은 통과되고, 나머지 두 안건은 성원 미달로 중앙위원회가 산회함에 따라 차기 중앙위원회에서 다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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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환 , 남궁현 , 비상대책위 , 전병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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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가

    기호2번의 기호1번죽이기를 즉각중단하라,


    그2월10일에 있었던대의원대회목격자입니다,기호1번측의입장이분명한것이구요,,기호2번쪽후보들의 기자회견은 터무니없는 기호1번죽이기의 기자회견이었습니다,,그날에는폭력이일어날수없는상황이 었다, KT대의원들의출입을막았을뿐이고, 당일날 3명의 KT사측의 노무 관리자들이라는것을확인후에 안나가려던것을 암묵적으로 그리고몸으로 밀고밖으로 쫓아내는과정이 있었던것은사실이다,,3명의노무관리자들은 이후에도 몇번을출입하려는과정에서 사측관리자들은 언어폭력으로 조합원들을자극하였으나,당일날의 평화적인기조를깨려하지않고 몸으로막았던 상황이다,,그러한것을기호2번후보쪽은 당일날 폭력사태가발생한냥 허위기자회견을했던것이다,,그리고 당일날에 있었던 민주노총관계자의조합원에게 대한언어폭력사태또한 묵과할수없는일이다,,아래로부터의 개혁을외치는 관료주의자들은 반드시 책임을져야할것이다,,만약에 이같은사실이 거짓이아니라면 기호2번의 책임또한면하기어렵다라고 생각한다,,그날의대대 무산은 본질적으로 현대차대의원들의문제와 IT연맹제소껀때문에 신상발언이문제가돼어서 대대가무산됀것을 기호2번후보측은 폭력사태도 발생돼지않은것을 폭력사태운운하면서 무산됀본질을흐리려는작금의사태는 분명히따져물어서 책임을지게해야할것이다,,대의원대회의운영상의미숙함또한있었다,,그것을폭력운운하면서 책임을지지안으려는 전비대위원장도 엄정책임을물어야할것이다,,그리고어제 중집시에 IT연맹대의원들의 집단행동도 책임을따져물어야할것이다,,IT연맹의대의원들의집단행동을 등안시하고 징계를고려치않을시에는반드시그책임을물을것임을 직시해야할거이다,, 중집회의상에의 집단행동을 책임을꼭물어야할것이다,,IT연맹의 대의원들은 대대를참석할하등에 이유가없다는것이다,, 아래로부터의개혁은 어용노조척결이 우선돼어야한다고본다,,

    남궁현 건설연맹 위원장은 이번에 사퇴한 전 비상대책위원회에서도 비대위원이었다.그런데 어떻케해서 비댕위 의위원장으로 선출을할수있단말인가? 지금의비대위 위위원장이 올바른대대를이끌수있는지조차 의문스러운부분일것이다,, 그리고 비대위를 혁신있는인물로 다시뽑아서 대의원대회를이끌어야할것이다이후대대가 또다시파행을껵는다면 민주노총의 크나큰오점을냉길것임을경고하는바입니다,, 다시한번 비대위위원장을다시뽑고 이번사태에대응을해야할것이다,,개혁과 혁신을할수있는 인물이라야할것이다,,

  • 하늘처럼

    놀라웁다. 국민파. 케이티어용노조 건은 3개월이 다되도록 감감 무소식이더니. 대대 폭력(그날 무슨 폭력이 있엇나.들어오지도못한쥐새끼들)에대해서는 28일까지 마친다고....하하
    애라 이도둑놈 강승규 앞잡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