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 ‘국토종단 전국대행진’ 출발

26일, 경남, 전남에서 출발해 2주간 전국 현장 순회

전국에 울려 퍼질 “공무원노조 사수”

26일, 공공부문노조연대회의(공공연대)가 함께 주최하는 ‘국토종단 전국대행진’이 시작되었다. 국토종단 전국대행진은 26일을 시작으로 7월 8일 공공연대 총력투쟁의 날까지 진행된다. 이번 대행진은 전국공무원노조가 주축이 되어 진행된다. 전국공무원노조는 단결팀과 투쟁팀으로 나눠 각 각 경남과 전남에서 그 시작을 알렸다. 전국공무원노조는 △공무원노조 사수 △공무원연금법 개악 저지 △노조탄압분회 △ILO권고안 즉각 이행 등을 주된 요구로 걸고 전국을 순회한다.

대행진은 지역별 결의대회와 문화제, 지부 순회 선전전, 대국민 선전전, 투쟁사업장지지 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7월 3~4일에는 노조탄압이 극심한 전국공무원노조 경기도청지부와 농천진흥청지부에서 투쟁팀과 단결팀이 모두 집결해 집중 투쟁을 진행한다.

  25일 경남에서 진행된 단결팀 발대식 [출처: 전국공무원노조]

  25일 전남에서 진행된 투쟁팀 발대식 [출처: 전국공무원노조]

단결팀은 25일, 경남 창원 경남농어민회관에서 강원본부, 대경본부, 울산본부, 경남본부, 서울본부 등에서 모여 발대식을 진행했다. 26일에는 밀양, 양산, 신청, 함양, 고성군지부 등 경남본부 현장순회를 진행하고 오후 7시 열릴 예정인 공공연대 경남지역 결의대회에 참석한다. 투쟁팀은 25일, 전남 장흥군민회관에서 전남본부, 광주본부, 충남본부, 충북본부 등에서 모여 발대식을 열고, 곡성, 여수, 고흥, 구례, 완도, 장흥, 진도, 강진, 나주, 신안, 목포 등 전남지역 현장 순회투쟁을 진행했다.

공공연대,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1인 시위도 시작

  양경규 공공연맹 위원장과 권승복 전국공무원노조 위원장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출처: 전국공무원노조]

또한 공공연대는 26일부터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소속 노조 5개 지도부 1인 시위를 공동으로 시작했다. 공동 1인 시위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공공연대는 “공공부문 노동자들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정부 직접교섭을 요구하고, 공공서비스 강화와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해결 및 공공부문 일력확충을 통한 일자리 창출, 공공노동자 노동3권 보장을 통한 공공부문의 사회적 역할 강화”를 촉구하며 대정부 10대 요구를 걸고 대정부 직접교섭을 요구하는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태그

로그인하시면 태그를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이꽃맘 기자의 다른 기사
관련기사
많이본기사

의견 쓰기

덧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