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연대, “정부 대화 계속 회피하면 8월 대정부 전면 투쟁”

공공부문노조연대회의(공공연대)가 오는 8일 ‘공공부문노동자 결의대회’ 개최와 더불어 8월 말 부산에서 개최되는 ILO아태지역총회에서 한국정부의 반노동자적 노동정책을 규탄하는 투쟁을 시작으로 하반기 대정부 투쟁에 전면 돌입할 것을 선언했다.


공공연대는 7일 오전,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부문 전반의 문제해결을 위한 내용을 담아 3번이나 대정부 교섭을 요구했으나 정부는 책임 회치한 채 교섭을 거부하고 있다”며 “이제라도 노무현 정부가 성실한 교섭에 나선다면 공공연대는 정부와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풀어갈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

한편, 8일 광화문 앞에서는 ‘공공부문 노동자 결의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에 대해 행자부는 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이 이 집회에 참가할 경우 참가자들을 채증해 배제징계 및 사법처리 할 것을 지시한 바 있어 갈등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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